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천안문화재단 천안시립미술관은 미술관 관람객을 대상으로 5월 5일까지 ‘천안미술 1951-1989 : 기록과 기억으로 말하다’ 전시연계프로그램 ‘CAMOA 미술관지도’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2024 천안미술 첫 번째 아카이브 전시 ‘천안미술 1951-1989 : 기록과 기억으로 말하다’와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활동지와 함께 전시를 관람하고 미션을 수행하면서 나만의 전시실 지도를 만들어보고, 천안미술의 흐름을 주도적으로 기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체험은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500명으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천안시립미술관 홈페이지 회원가입 또는 SNS 팔로우를 통해 현장 확인 후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립미술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시각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