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4년 11월 22일부터 2025년 1월 16일까지 기초지자체 또는 기초-광역지자체(연계)를 대상으로 ‘2025년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구 무장애 관광도시)’을 추진할 지역을 공모한다.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등 관광취약계층이 끊김 없이 관광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교통, 관광콘텐츠, 관광시설, 정보 등 특정 권역 내 관광 제반 요소의 접근성과 연계성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문체부는 개별 관광지를 대상으로 하는 ‘열린관광지’를 개념적공간적으로 확장해 해당 권역에서 끊김 없는 관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관광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의 관광 향유권을 강화할 계획이다. 무장애 관광교통 도입, 무장애 여행상품 개발, 관광시설 접근성 개선, 무장애 관광 안내 체계 구축 등 지원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은 ▴휠체어 리프트 장착 버스, 미니밴 등 무장애 관광교통 수단을 도입해 모두에게 평등한 이동권을 보장하고, ▴권역 내 핵심 관광자원을 연계한 무장애 여행상품 개발 지원, 전문인력 양성 등을 통해 관광객에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정부는 11월 22일 00시부터 러시아 쿠르스크주(州)에 대해 여행경보 4단계(여행금지)를 발령할 예정이다. 4단계 지역은 우크라이나 접경지역(쿠르스크주 전체 및 로스토프·벨고로드·보로네시·브랸스크 지역 내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30km 구간)이며 3단계 지역은 북카프카즈 지역(체첸/다게스탄/세베로오세티아/카바르디노발카르/잉귀시/까라차예보체르케스카야/아디게이) 및 우크라이나 접경지역(4단계 제외 로스토프, 벨고로드, 보로네시, 브랸스크 주 및 오룔 주 일부(샤블리키노, 드미트롭스크, 사스코보, 크로믜, 트로스나 5개 지역))이다. 특별여행주의보는 3, 4단계 지정 제외 지역이다. 외교부는 이번 조정을 통해 여행금지 지역으로 지정된 러시아 쿠르스크주 여행을 계획하셨던 국민께서는 취소해 주시기 바라며 여행경보 4단계(여행금지) 발령에 따라, 해당 지역에 방문·체류하는 경우 여권법 등 관련 규정에 의거하여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대학생 여러분들의 큰 고민 중 하나인 등록금. 정부는 학비 걱정 덜고 공부에 전념할 수 있게 국가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죠. 내년 1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일이 다가왔어요! 대한민국 국적으로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학자금 지원 9구간 이하의 대학생 중 성적 기준을 충족한 학생이 대상이에요. 올해 8구간까지였던 걸 확대한 건데요, 약 150만 명, 전체 대학생의 75%가 최소 50만 원에서 전액(기초/차상위)까지 혜택을 받게 되는 거예요. * 2025년 정부 예산안 기준(변동 가능) · 신청 : 11월 21일(9시)~12월 26일(18시) 한국장학재단 누리집 학자금 지원구간 산정은 약 8주 내외가 걸리는데요, 그래서 신청은 빨리하시는 걸 추천! 같은 기간 국가근로장학금 신청도 진행돼요. 교내·외에서 일하며 공부를 병행하는 근로장학금 역시 내년엔 올해보다 6만 명 더 많은 20만 명에게 지원한답니다.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꽃샘 추위와 일교차가 큰 4월에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됐어요. 그동안 에너지바우처는 3월까지 사용한 난방 비용(4월말까지 발행된 요금고지서에 청구된 비용)만 차감되어, 4월에 사용한 난방 비용은 바우처 잔액이 남아있어도 차감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했는데요. 이제는 걱정마세요! 보다 따뜻하고, 효율적인 에너지바우처 사용을 위해 동절기 에너지바우처 사용기한을 1개월 연장했습니다. [2024년도 동절기 바우처 사용기한] 2024년 10월 1일 ~ 2025년 5월 25일 ※ 2023년도 동절기 에너지바우처 사용기한 : 2024. 4. 30.까지 국민의 소중한 제안, 정책이 됩니다. 수급자 중심의 에너지바우처 제도 개선을 통해 취약계층의 냉난방비 부담을 덜수 있도록 앞장서겠습니다. 아울러 미사용 가구 등을 중심으로 문자·우편 안내 중이오니, 많이 사용하시어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광주광역시, 전라남도와 함께 '2024 호남권 관광설명회'를 2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과 수도권의 여행업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전북, 광주, 전남의 매력을 알리고, 호남권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전북, 광주, 전남이 보유한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수도권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하며, 호남권을 하나의 관광 권역으로 묶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전북의 대표 관광지, 웰니스 체험, 미식, 지역 축제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호남권 공동 관광 홍보영상을 상영해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전북 유일의 국제항로인 석도훼리를 적극 홍보하며 중국과의 접근성과 연계 가능성을 강조한 점이 주목받았다. 또한, 설명회에서는 '호남 관광 글로벌 서포터즈' 위촉식도 진행됐다. 방송인 투르스노바 구잘과 인플루언서 우마로브 후산존이 서포터즈로 선정되어, 온라인을 중심으로 호남권의 매력을 세계 각지에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들의 글로벌 영향력을 통해 호남권 관광은 더욱 다채롭고 국제적인 매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12월 5일까지 인천 상상플랫폼 야외 1883개항광장에서 미디어아트 전시‘1883개항의 빛’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상상플랫폼, 개항의 꿈을 펼치다!’라는 부제를 달고, 개항 이래 140년의 시간 속에서 펼쳐진 인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미디어아트로 잇는다. 특히‘미디어파사드’와 ‘400여 개의 빛나는 기둥’이 눈에 띄는 주요 작품이다. 미디어파사드는 김재열 작가의 작품을 바탕으로 살아 움직이는 인천의 드로잉들이 상상플랫폼 외벽을 가득 채운다. 400여 개의 빛나는 기둥은 역사 속 인천의 여정을 함께할 상징이 된다. 이 작품들은 인천의 개항 역사와 함께, 오늘날 빛의 도시로서의 면모를 형상화하며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미디어아트 전시를 넘어, 인천의 과거,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1883년 개항 이후, 인천은 한국 근대화의 상징적 도시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그 역사적 여정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조명하며, ‘빛’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인천의 변화와 발전을 시각적으로 풀어낸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