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사업주, 근로자 모두가 알아두면 좋을 연차유급휴가 사용촉진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아요. 근로자가 1년 간 연차유급휴가를 전부 사용하지 못했다면, 사업주는 미사용 연차에 대해 보상할 의무가 있어요! 하지만, 근로기준법 제61조에 의거, 사업주가 연차유급휴가 사용을 촉진했음에도 불구하고 근로자가 사용하지 않았다면 사용하지 않은 연차유급휴가는 소멸 되고 미사용 휴가에 대해서는 보상할 의무가 없게 됩니다! ◆ 연차유급휴가의 사용촉진은 어떤 절차로 진행될까요? 사업주는 근로자에게 정해진 기간동안 2차례 연차 사용 시기를 통보 '1차' 사업주는 연차유급휴가 소멸 6개월 전 10일 이내 근로자에게 미사용 연차일수를 서면으로 알려주고, 임의로 사용 시기를 정해 통보하도록 촉구! *1년 미만 근로자는 입사일로부터 1년의 근로기간이 끝나기 3개월 전부터 10일 이내 '2차' 만약 근로자가 10일 이내에 사용 시기를 정해 통보하지 않으면, 사업주는 연차유급휴가 소멸 2개월 전까지 임의로 사용 시기를 정해 통보. *1년 미만 근로자는 입사일로부터 1년의 근로기간이 끝나기 1개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무면허 의료행위·사무장 병원·불법 리베이트 등 의료법 위반 불법 행위 집중신고 기간(10.22.~11.21.) 운영합니다. · 기간 : 2024.10.22.~11.21. · 신고 : 온라인 청렴포털 접수 국민권익위원회 방문·우편 · 상담 : 국번 없이 ☎1398 또는 국민콜 ☎110 * 공익침해행위란? 국민의 건강, 안전, 환경, 소비자 이익, 공정한 경쟁 및 이에 준하는 공공의 이익을 침해하는 행위로서 '공익신고자 보호법'에 따른 대상법률 위반행위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근로·자녀장려금 부정 수급자와 부정 수급을 도운 사람 모두 신고 대상입니다. 신고 방법 · 홈택스 상담·불복·고충·제보·기타 → 탈세제보 → 근로·자녀장려금 부정수급 신고 · 서면신고 근로·자녀장려금 부정수급자 신고 대상 근로·자녀 장려금 수급요건을 고의 또는 허위로 사실과 다르게 신청하거나, 장려금을 부정한 방법으로 수급할 수 있도록 도운 자 - 원래 소득보다 적거나 많게 신고하여 장려금을 부정하게 신청 소중한 세금으로 지출되는 장려금을 함께 지켜주세요.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농축산물 할인지원으로 김장 성수품의 소비자 부담을 줄이겠습니다 배추·무 등 할인지원 Ⅴ 농산물 할인지원 최대 40% - 전국 18,300개소 대형·중소형마트, 하나로마트, 전통시장 등(10.24.~12.4.) 매주 인당 1~3만 원 한도(6주간) Ⅴ 유통업체 자체행사 - 농협 : 전국 하나로마트(2,200개소) 및 온라인 쇼핑몰 김장재료 20~40% 할인(11.7.~12.4.) - 대형유통업체 : 업체별 김장행사 추진(11월 초~12월 중순) 양파·마늘 할인지원 정부비축 물량을 대형마트 등에 공급하여 할인 판매 지원 돼지고기 할인지원 삼겹살, 앞다리살 등 수육용 20% 이상 할인(11.7.~12.4.(잠정)) * 한돈자조금 활용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독도는 우리땅 ‘바뀐’ 전체 가사 [1절]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87K 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우리땅) - ‘리’에서 ‘KM’로 단위 변경 [2절]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동경 132 북위 37 평균기온 13도 강수량은 1800 독도는 우리땅(우리땅) - 지구온난화로 인해 기온과 강수량이 높아져 12→13도 / 1300→1800 변경 [3절] 오징어 꼴뚜기 대구 홍합 따개비 주민등록 최종덕 이장 김성도 십구만 평방미터 799에 805 독도는 우리땅(우리땅) - 해양환경 변화로 명태 거북이 → 홍합 따개비로 바다생물 교체 - 독도 1호 주민인 최종덕씨와 이장님 이름을 넣어 우리 국민이 살고 있다는 걸 강조 - 정확한 독도의 실 면적 표기를 위해 십칠만 → 십구만 변경 - 독도 우편번호인 799-805 표기 [4절] 지증왕 13년 섬나라 우산국 세종실록지리지 강원도 울진현 하와이는 미국땅 대마도는 조선땅 독도는 우리땅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10월 25일은 독도의 날! 독도의 날을 기념하여 독도체험관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 살펴볼까요? 독도의 날이란? 대한제국칙령 제41호를 제정하여 법적으로 독도가 우리나라 영토임을 명확하게 한 1900년 10월 25일을 기념하는 날 *울릉도를 울도라 개칭하고, 도감을 군수로 개정하고, 구역은 울릉전도와 죽도, 석도(독도)를 관할할 것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은? 우리 삶의 터전인 독도의 역사, 자연, 현재와 미래를 우리 곁에서 더욱 생생하게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 · 관람안내 : 평일 10:30~19:00 주말·공휴일 11:00~18:00 ※ 휴관 : 1월 1일, 5월 1일, 추석·설날 연휴, 공휴일, 그 외 독도체험관이 지정한 날 · 위치 :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지하 2층 ·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 누리집 독도체험관 기획전시 ‘동해의 갈라파고스, 울릉도와 독도’ 한번도 육지와 연결되어 본 적이 없는 대양섬인 울릉도와 독도 그 독특한 생태계를 구성하는 새, 곤충, 식물, 해양생물을 실물 표본으로 만날 수 있어요 ·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울산 북구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2일 동안 여행 인플루언서 대상 북구 힐링 명품길 및 관광자원 체험 팸투어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첫 날인 25일 피톤치드 가득한 천마산 편백산림욕장을 걸으며 힐링했고, 싱잉볼 명상과 아로마 향주머니 만들기 등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을 쉬어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해질 무렵에는 명촌 억새군락지를 찾아 일몰을 감상하며 가을 정취를 느꼈다. 이튿날에는 산과 바다가 공존하는 명품 해안 산책로인 강동누리길을 스토리텔링 해설사와 함께 걷고, 당사해양낚시공원과 강동카페거리 등을 방문해 북구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체험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이번 팸투어 후 북구의 관광자원을 담은 사진과 영상, 체험후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각자의 SNS에 올려 홍보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북구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거제시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3일까지 거제시농업개발원 문화예술전시장에서 관광 활성화 및 포토존 홍보를 위한 ‘거제시 관광 명소 트래블 스냅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트래블 스냅이란 인물과 풍경의 조화를 통해 관광지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콘셉트 사진으로써, 관광객들의 여행 감성을 자극하고 흥미를 유발하는 촬영 기법을 의미한다. 지난 4월 파노라마 케이블카를 기점으로 시작된 본 사진전은 7월 ‘바다로 세계로’축제 당시 인근 관광협업센터에서도 개최된 바 있으며, 이번 섬꽃축제를 통해 올해 세번째 선보이는 거제시 주요 전시 중 하나에 해당한다. 박경도 관광과장은 “근포땅굴·공곶이·신선대 등 기존 널리 알려진 관광지는 물론, 장승포 삼밭·황덕도 등대와 같은 숨겨진 명소들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라며, “이번 사진전을 통해 거제시가 인생샷 감성여행지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거제시는 앞으로도 전국을 대상으로 트래블 스냅을 활용한 홍보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거제시 방문 동기를 적극 부여할 예정이다.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경기도는 산림청이 오색단풍을 즐길 수 있는 전국 명품숲길 5곳 중 하나로 가평 ‘연인산 명품 계곡길’을 선정했다며, 단풍이 절정인 10월 말 방문할 것을 추천했다. 지난 21일 산림청은 전국 명품숲길로 ‘연인산 명품 계곡길’을 선정하면서 ‘사람과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계곡길로, 선녀들이 내려와 쉬어갔다는 선녀탕, 화전민터, 숯가마터, 기암괴석 등 역사·문화·경관적 가치가 매우 높은 숲길’이라고 소개했다. ‘연인산 명품 계곡길’은 2023년 산림청이 주관한 국토녹화 50주년 기념 걷기 좋은 명품숲길 경진 대회(2차) 1위에 선정됐으며, 경기도가 자랑하는 수도권 최고의 트레킹(도보 여행) 코스다. 총 4.7㎞의 긴 계곡을 끼고 있어 누구나 연인산의 비경을 즐길 수 있다. 계곡에 놓인 11개의 징검다리와 1개의 출렁다리를 이용해 사계절 내내 환상적인 자연경관을 볼 수 있다. 명품 계곡길에는 용이 하늘로 굽이쳐 오르며 그림 같은 경치를 수놓았다는 용추구곡, 선녀들이 내려와 쉬어간 선녀탕, 화전민들의 생활상을 볼 수 있는 화전민터, 숯가마터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만날 수 있다.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가을은 걷기 좋은 계절이다. 유난히 극성이었던 여름이 자취를 감추고 높고 맑은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공간을 가득 채운다. 점점 짧아지는 가을이 아쉽다면 이번 주말 시흥의 가을 명소를 찾아 계절이 주는 정취를 가득 느껴보자. 다양한 색으로 물든 나뭇잎을 밟으며 완연한 가을날씨를 누리는 것만으로도 마음 가득 여유를 느낄 수 있다. 하강하는 가을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일몰 스폿으로 주목받는 곳이 있다. 시화호 경관브릿지, 어린왕자와 사막여우를 만날 수 있는 거북섬이다. 최근 시흥시가 개방한 경관브릿지는 시화호 위에서 바다로 내려앉는 붉은 노을에 물들 수 있어 인기가 높다. 거북섬으로부터 300미터 가량 뻗어있는 경관브릿지에 오르면 바다와 나 이외에는 아무도 없는 것 같은 해방감을 경험한다. 24시간 개방돼 있어 새벽에는 일출을, 저녁에는 일몰을 만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밤이되면 다리를 따라 은은하게 퍼져 나가는 조명이 가을밤 바다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노을이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거북섬 뒤쪽에는 어린왕자와 사막여우가 매일 또 다른 해넘이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