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물에 바로 뛰어들면 절대 안돼요!" 1. 물놀이에 들어가기 전, 할 일? · 3분 이상 충분한 준비운동! 준비운동 없이 입수할 경우 갑작스러운 근육 경직과 체온 변화가 올 수 있으니, 충분한 준비운동으로 사고를 방지해 주세요! · 구명조끼는 내 몸에 맞는 사이즈로 다리끈까지! 구명조끼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체형에 맞는 구명조끼를 다리끈까지 잊지 말고 정확하게 착용해 주세요! · 음주, 식사 후 바로 입수 금지! 음주 후에는 행동이 둔해지고, 주의력과 판단력이 저하될 수 있어요. 술과 음식을 먹고 바로 물에 들어가면 안돼요! "물놀이시, 이것만은 꼭 주의하도록 해요!" 2. 물놀이시, 주의할 점! ① 안전한 구역에서 즐겨주세요. 수영금지 구역에는 들어가지 말고, 해수욕장 안전선 밖으로 나가면 안됩니다. ② 40분 물놀이, 10분 휴식! 추위를 느끼거나 기운이 없을 때 물에서 나와 잠시 쉬어주세요! 나의 안전을 위해 쉼이 필요하답니다. ③ 폭염대비 충분한 수분 섭취. 폭염으로 인한 탈수를 대비해 여유시간이 날 때마다 수분을 충분히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 2025년도 금융위원회 소관 2차 추가경정예산 확정 - 서민 취약계층·소상공인 지원 등 민생안정을 위해 총 3개 사업, 1.1조 원 규모 추경예산 집중 지원. · 장기연체채권 소각 프로그램(4000억 원, 신설) : 7년 이상, 5000만 원 이하 장기연체채권을 일괄 매입하여 소각하거나 상환부담을 완화. · 소상공인·자영업자 채무조정 프로그램(7000억 원, 증액) : 새출발기금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저소득 차주에 대한 지원을 강화. · 채무자대리인 선임 지원(3.5억 원, 증액) : 불법사금융 피해자들에 대한 채무자대리인 선임을 중단없이 지원. ■ 소상공인 금융 애로사항 현장에서 듣고, 즉시, 함께 해결합니다 정책 수요자, 관련 전문가들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즉시 해소가능한 내용들은 바로 처리하기 위해 「소상공인 금융 애로해소를 위한 첫 번째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 대통령 참석 '충청권 타운홀 미팅' 1호 후속 조치. · 법원 회생결정에 따라 1년간 성실하게 상환한 채무자의 불이익 정보 즉시 삭제 추진. 금융권에 공유되는 '회생절차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전기·가스·수도요금 등 공과금과 4대 보험료 납부에 사용할 수 있는 50만 원 한도 크레딧(포인트)을 지원해 드려요! ■ 지원대상 '24년 또는 '25년 연 매출액 3억 원 이하 소상공인. ■ 신청기간 - '24년 사업자: 7.14.(월) ~ 11.28.(금) - '25년 개업자: 8.1.(금) ~ 11.28.(금) ■ 5부제 신청 운영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확인 필수! - 7.14(월): 4, 9 - 7.15(화): 0, 5 - 7.16(수): 1, 6 - 7.17(목): 2, 7 - 7.18(금): 3, 8 - 7.19(토)부터는 자유 신청 가능! ■ 사용기한 : 2025.12.31.(수)까지 ■ 신청방법 -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 지원시스템 누리집 - 소상공인24 - 소진공 콜센터 ☎1533-0600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민생회복 소비쿠폰 대상과 금액 국민비서가 알려드립니다! ·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신청하면 지급 신청일(7.21.) 이틀 전인 7.19.(토)에 지급 금액, 신청방법 등을 사전에 안내드립니다. · 7월 14일(월)부터 네이버앱, 카카오톡, 토스 및 '국민비서 누리집' 등을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 폭염, 6대 행동요령 ① 무더위 기상상황 확인. ② 더운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③ 야외활동시 신체노출 최소화. ④ 무더위 시 시원한 장소 휴식. ※ 실내온도 26~28°C 유지. ⑤ 충분한 수분섭취. ⑥ 가족 또는 이웃의 안전 살피기.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체불청산융자지원 사업 신청하세요. - 최대 1000만 원 - 금리인하 1.5 → 1% ☞ 신청은? 근로복지넷 - 최대 1억 5000만 원 - 금리인하 : 신용 3.7 → 2.7%, 담보 2.2 → 1.2% ☞ 신청은? 지방고용노동관서 → 근로복지공단 방문. *융자대상 사업주 확인.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무주군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개최되는 ‘2025년 제10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자연특별시 무주’를 알린다. 무주군은 전국의 지자체는 물론, 해외 관광청과 여행사 등 3백여 곳의 국내외 관광업 관계자들이 모이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볼거리, 즐길 거리 가득한 관광 명소 무주의 매력을 알린다는 각오로, 전시 기간 단독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제29회 무주반딧불축제를 비롯해 덕유산국립공원, 태권도원-태권어드벤처, 반디랜드 등을 홍보하는 데 집중한다. 이와 함께 바이어(buyer)들을 상대로 현장 상담을 진행, 관광객 유치 및 협업의 계기를 마련할 방침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무주반딧불축제와 시즌별 여행코스 등을 생생한 이미지와 영상 콘텐츠로 제공하며 SNS 인증을 통한 무주 특산물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경품추첨을 통해 △1박2일 생태탐험 이용권(1명) △나봄리조트 숙박권(2명) △반딧불이 신비탐사 이용권(30명) △반디누리관 입장권(100명)을 제공하는 등 방문객과의 소통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현우 무주군청 관광진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충북 증평군의 대표 관광상품 ‘증평투어패스가’ 14일 하반기 운영을 시작했다. 상반기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증평 관광의 새로운 축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하반기에는 한층 강화된 콘텐츠와 체험요소를 더해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증평투어패스는 벨포레리조트, 좌구산휴양랜드 등 증평의 핵심 관광지를 비롯한 16개 가맹시설을 하나의 QR코드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 관광이용권이다. △레저체험(사격, 볼링, 사계절 썰매, VR체험 등) △먹거리체험(인삼꿀쉐이크, 농장 요거트, 쌍화차 등) △힐링체험(좌구산 숲명상의집 꽃차·족욕 체험, 천문대, 양몰이 공연 관람 등)까지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만족시키는 관광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 지난 4월 개편 이후 3개월간 3278명이 투어패스를 이용해 총 1만8177건의 시설 방문 실적을 기록했다. 이를 통해 시설별 직접 매출 7900만원, 연계 소비 약 1억7000만원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며 증평 관광의 ‘핵심 플랫폼’으로 부상했다. 하반기에는 더욱 다채로운 체험과 혜택이 추가된다. 유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진주시는 7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진주성 일원 및 원도심 일대에서 ‘공연형 도보투어, 스테이지 온 JUNJU’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진주시와 (재)진주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고 ㈜아름다운동행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전국 각지의 관광객 110여 명을 모집하여 진주성의 역사성과 로컬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테마형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야간 도보 공연과 근대문화 체험을 연계한 구성으로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힘썼다. 12일에는 진주성 일원을 중심으로 △3.1운동을 주제로 한 ‘걸인기생 독립단 이야기’ △의기 논개 이야기 △형평운동을 다룬 ‘수무바다 흰고무래 이야기’ 등 진주의 역사 인물과 사건을 스토리텔링한 도보 공연을 진행했다. 이어 13일에는 참가자들이 진주교회, 옥봉성당, 상무사 등 옥봉동 일대의 근대문화유산을 산책하고, 지역 책방, 식당, 공방 등을 체험하는 로컬 기반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행사 첫날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이 직접 행사 현장을 찾아 참가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공연을 함께 관람하며“진주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이번 공연형 도보투어는 지역 고유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춘천시·한국관광공사·강원관광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한 ‘춘천 미식·관광 초청 홍보 여행(팸투어)’가 7월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의 일정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일본 주요 여행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춘천의 향토 미식과 지역 관광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도록 구성돼, 많은 호평을 받았다. 참가자들은 춘천 닭갈비, 막국수와 같은 지역 대표 음식을 식당에서 직접 맛보며, 한국의 대표 미식 도시로서 춘천의 매력을 체감했다. 특히 조리과정에 직접 참여하거나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식사 형태에 주목하며, 일본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이 있음을 확인했다. 춘천 닭갈비는 최근 일본 외식업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메뉴 중 하나다. 특유의 풍미와 다양한 사리의 조합이 일본 소비자들의 미각을 사로잡고 있으며, '춘천 스타일'이라는 명칭을 내세운 전문 매장들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인기는 단순한 음식 유행을 넘어, 방한 관광 콘텐츠로서 닭갈비가 가진 브랜드 잠재력을 방증한다. 미식 체험 외에도 △ 삼악산 케이블카와 △ 강촌 레일파크, △ 킹카누 체험 등을 통해 춘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