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제천시는 지난 25일 제천시청에서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2025년 전국자율방재단 제1회 전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 및 엑스포 입장권 사전구매 약정(3,000만 원)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엑스포 조직위원회 정길 사무총장, 라현숙 전국자율방재단 연합회장 및 임원 등 총 22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천시, 제천시의회, 전국자율방재단은 제천시에서 개최되는 엑스포 및 제1회 전진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상호 홍보를 적극 추진하며, 엑스포 입장권을 사전 구매하는 등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자율방재단 제1회 전진대회의 제천시 개최를 환영하며, 엑스포 성공 개최 협력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전국자율방재단 제1회 전진대회는 오는 10월 16일 3,000명 규모로 제천시 세명대 체육관 및 엑스포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제천시와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충북도회는 지난 25일 제천시장 집무실에서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엑스포 단체관람 및 홍보 협조 △엑스포 행사장 인터넷 시설 운영 지원 △상호협력 및 공동 발전을 위한 기타 지원 사항 등 엑스포 준비 및 운영 전반에 걸쳐 유기적인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김형민 충북도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국내외 한방 및 천연물 산업을 대표하는 국제 산업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협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홍보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충북도회는 이번 협약과 더불어 1,000만 원 상당의 엑스포 입장권을 사전 구매했으며, 800여 명이 참석하는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전국 합동체육대회’를 엑스포 기간 중 제천에서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입장권 사전 구매와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전국 행사 유치를 통해 엑스포에 큰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협회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가 제천시 발전에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제천시는 지난 25일 제천시청에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의지를 확고히 하고, 지자체의 정책적 의지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하나로 모여, 탄소중립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자 ‘2050 탄소중립 비전선포 및 시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공개 모집된 제1기 탄소중립 시민참여단과 시와 시의회 관계자 그리고 제천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취지에 부합하도록 종이 없는 행사로 진행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함께 만드는 탄소중립도시 제천! 순환 경제로 저탄소사회 실현”이라는 제천시 탄소중립 비전을 선포했으며, 행사에 참석한 모든 참석들자과 함께 탄소중립 슬로건을 제창하며 그 뜻을 함께했다. 제천시 탄소중립 시민참여단은 ⧍탄소중립 정책 및 사업모니터링 ⧍기후 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관련 홍보 활동 ⧍캠페인 및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 운영 ⧍지역 맞춤형 탄소중립 실천 방안 발굴 및 제안 등의 활동을 통해 제천시 탄소중립 가치 확산에 앞장설 것이다.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예산군은 권순식 광시면 명예면장이 25일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을 기탁하며 3년 연속 기부 행진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권 명예면장은 지난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고향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다시금 드러냈다. 광시면 은사리 출신인 권순식 명예면장은 현재 대평건설㈜ 대표이사로 재임 중이며, 제4대 광시면 명예면장으로 위촉돼 고향 발전과 봉사활동에 꾸준히 기여해 왔다. 권순식 명예면장은 “고향사랑 기부는 지역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소중한 통로로, 지속적으로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최재구 군수는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해 주신 권순식 명예면장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기금은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원 이내 금액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의 30% 이내 범위에서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아산시가 ‘그들이 지켜낸 어제, 우리가 피워낼 내일’을 주제로 25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6·25전쟁 제75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6·25참전유공자와 유가족을 비롯해 오세현 아산시장, 아산시의회 의장, 보훈 단체 및 시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세대 간 공감과 헌신의 의미를 되새기는 진정성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행사는 아산시청소년합창단 24명의 무대로 막을 올렸다. ‘평화의 춤’과 ‘높은 곳을 오르자’를 연이어 선보이며,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참전유공자 및 유가족 10명에게 유공자 표창이 수여되어,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는 아산시립합창단의 기념 공연이 이어졌다. 아산시립합창단은 ‘친구여’, ‘아리랑 겨레’, ‘위대한 나라’를 웅장하게 합창하여 깊은 감동을 전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기념사에서 “영웅들의 희생을 잊지 않기 위해 더욱 따뜻하고 촘촘한 보훈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하며 “숭고한 정신을 미래세대가 이어가도록 아산시가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25일 롯데엠시시㈜ 노동조합이 설립 선포식을 맞아 화환 대신 받은 쌀 500㎏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시는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김성훈 롯데엠시시㈜ 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1포당 10㎏, 총 50포로 서산시 관내 5개 동 지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0포씩 배분될 예정이다. 배분된 쌀은 각각 관내 저소득 가정 및 복지사각지대 이웃에 전달될 계획이다. 김성훈 롯데엠시시㈜ 노동조합 위원장은 “설립 선포식을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쌀을 기부하게 됐다”라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노동조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롯데엠시시㈜ 노동조합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쌀이 관내 저소득 가정 및 복지사각지대 이웃에게 온정으로서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엠시시㈜는 2006년 설립된 석유화학제품 제조업체로, 지난 5월 베니키아호텔에서 노동조합 설립 선포식을 열었다.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서해안 최고의 여름 휴양지’ 태안군이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손님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군은 지난 2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한 공직자와 유관기관 및 해수욕장 번영회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해수욕장 종합운영계획 보고회’를 갖고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한 최종 점검에 나섰다. 태안지역 22개 해수욕장은 오는 7월 5일 일제히 개장하며 소원면 만리포 해수욕장은 8월 24일까지 51일간, 만리포를 제외한 꽃지·몽산포 등 21개 해수욕장은 8월 17일까지 44일간 운영된다. 보고회에 따르면, 군은 해수욕장과 여름군청 등 23개소에 유관기관 포함 하루 406명의 인력을 배치하고 총 77대의 구조장비를 해수욕장 전역에 투입한다. 또한 수상 오토바이 10대와 사륜 오토바이 16대를 신규 구입하고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이동식 감시탑 5개소를 배치하는 한편,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한서대 태안캠퍼스 해양스포츠교육원에서 진행되는 인명구조자격증 취득과정을 지원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긴밀히 협업하는 등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음성군은 올해 상반기 명예퇴직과 정년퇴직에 들어가는 공직자에 대한 퇴임식을 진행했다. 이번 음성군 퇴임 대상자는 정년퇴직 4명, 명예퇴직 4명, 퇴직 준비교육 2명 등 총 10명이다. 지난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퇴임식은 격식을 갖추면서도 간소하게 진행됐다. 신연식 보건소장, 채수찬 문화관광과장, 권오민 민원과장, 정경숙 선정보건진료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패 수여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식을 하고,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병옥 군수는 “군 발전을 위한 퇴임자들의 헌신과 희생에 대해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한다”며 “퇴임자들의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군정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퇴임으로 제2의 인생을 출발하는 퇴임자를 응원하고 군정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연식 보건소장, 권오민 민원과장, 채수찬 문화관광과장, 정경숙 선정보건진료소장은 2030 음성시를 이끌어갈 미래 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재)음성군장학회(이사장 조병옥)에 각 100만 원씩 장학금을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대구 서구청은 서구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지역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사회관계망(SNS) 참여형 이벤트‘서구는, 지금!’을 오는 7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지금!’은 지난 3~4월에는 와룡산, 이현공원, 그린웨이의 봄 풍경을 주제로 한 ‘서구는, 지금 만개 중’, 5월에는 관내 전시·공연 관람을 인증하는 ‘서구는, 지금 예술 중’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여름 이벤트는 이현공원과 서구 그린웨이에서 수국과 백합을 감상한 뒤,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교환권이 증정되며, 자세한 참여 방법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주요 장소 중 하나인 이현공원은 도심 속 관광 명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수국은 7월 초까지 절정을 이룰 예정으로, 많은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구는 앞으로도 지역의 맛집과 명소, 문화를 연계한 테마형 참여 이벤트를 지속 확대해, 일상 속 여행지로서의 서구를 만들어 가기 위한 다채로운 시도를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대구 서구청은 지난 25일, 서구청 구민홀에서 6.25참전유공자회 등 보훈단체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제7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은 류한국 서구청장을 비롯해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 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식전 공연, 모범 국가유공자 표창, 6.25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했다. 본 행사에 앞서 비원노인복지관 하모니카 봉사단이 ‘나그네의 설움’과 ‘삼팔선의 봄’을 연주하여 분단의 현실과 실향민의 아픔을 표현했고, 비원뮤직홀 레지던시는 ‘그리운 금강산’, ‘고향 생각’, ‘봄 처녀’등 가곡을 통해 평화와 희망,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깊은 울림을 주었다. 이어 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한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게 표창을 수여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서구방위협의회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9개 보훈단체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특히 장갑을 낀 손에 잉크를 묻혀 손도장을 찍어 대형 태극기를 완성하는 국기 퍼포먼스로 “나라 사랑 손도장 찍기 태극기 챌린지”를 진행하여 나라사랑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