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JTBC ‘정숙한 세일즈’가 5人 5性 캐릭터 포스터와 함께, 김소연-연우진-김성령-김선영-이세희가 직접 밝힌 각각의 세일즈 필살기를 공개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 극본 최보림,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221b)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본격 풍기문란 방판극이다. 오늘(30일)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서는 ‘방판 씨스터즈’ 한정숙(김소연), 오금희(김성령), 서영복(김선영), 이주리(이세희), 그리고 금제시 핸썸 보안관 김도현(연우진)이 각자의 퍼스널 컬러와 5가지 ‘성(性)’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무엇보다 이들의 각기 다른 캐릭터는 판매 전략에도 밀접한 연관성을 지니는 바. 5人 5性을 좀더 세밀하게 들여다봤다. #. ‘방판 씨스터즈’ 리더, 김소연의 ‘정성’ 이름처럼 정숙하고 조신한 리더 한정숙은 ‘정성’을 다해 고객에게 다가간다.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뮤트롯 창시자 에녹이 '복면가왕' 동굴 목소리로 활약했다. 에녹은 지난 2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동굴 목소리'로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앞서 에녹은 1라운드에서 '사랑했나봐' 듀엣 무대에서 승리를 거둬 2라운드에 진출했다. 그는 2라운드에서 양희은, 성시경의 '늘 그대'를 열창했고, 블랙홀처럼 빠져드는 신비한 매력을 발산하며 승리했다. 이어 에녹은 3라운드에서 김동률의 '잔향' 무대를 선보인 뒤 정체를 공개했다. 정체 공개 후 에녹은 트로트에 도전하게 된 계기에 대해 "가장 컸던 건 부모님께서 트로트를 굉장히 좋아하신다. 지나가는 말씀으로 계속 '우리 아들도 트로트를 하면 좋겠는데'라고 하셨던 게 크게 와닿았다"라며 "또 뮤지컬만 계속 오래 하다 보니까 새로움에 대한 목마름이 생기더라. '한 번 도전해 보면 어떨까'라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됐다"고 답했다. 이후 에녹은 트로트를 하며 힘든 점에 대한 질문에 "지붕 없는 곳에서 노래하는 게 너무 낯설었다. 공간이 인지가 안 되다 보니까"라며 "서서 천천히 전주를 느끼면서 같이 노래해야 하는데 '여러분 안녕하세요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그룹 엘라스트(E’LAST)가 국내외 팬들의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다. 엘라스트는 지난 27일(금) 일본 음악 채널 스페이스 샤워 TV에서 방송된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 ‘Re:BORN(리본)’ 1회에서 고퀄리티 무대로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엘라스트가 도전장을 내민 ‘Re:BORN’은 K-POP 보이그룹이 일본 데뷔를 걸고 경쟁을 벌이는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엘라스트를 포함한 12개 팀이 경쟁을 치른다. 나아가 ‘Re:BORN’은 일본 무대 데뷔와 동시에 콘서트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글로벌 그룹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 이날 엘라스트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무대에 등장했다. 먼저 원혁은 “물 만난 물고기가 된 느낌”이라며 설렘을 드러냈고, 원준은 “긴장을 안 하려고 했는데 긴장이 되네요”라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참가팀들이 뽑은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엘라스트가 선정되며 타 그룹들을 긴장하게 했다. 또한 무대를 앞두고 로민은 “빨리 퇴근시켜 드리겠습니다”라고 패기 넘치는 면모를 드러내 이들이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가수 린(LYn)이 듀엣 프로젝트 앨범 발매 소식을 확정했다. 30일 소속사 325E·C는 "린이 듀엣 프로젝트 앨범 'FRIENDLY+n'(프렌들린)'을 기획하고 첫 번째 페이지가 될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린의 듀엣 프로젝트 'FRIENDLY+n'의 page1.(페이지원)이 될 첫 번째 듀엣 가창자로는 이수가 출격을 앞두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두 아티스트의 첫 듀엣곡이 성사될 예정이라 뜨거운 관심이 이어진다. 린과 이수는 자타공인 '감성 장인'다운 섬세한 가창력과 내공 깊은 표현력으로 최고의 음악 시너지를 입증할 전망이다. 린은 이수를 필두로 향후 다양한 아티스트와 지속적인 듀엣 프로젝트 음원을 선보일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린은 앨범 및 선공개 음원 발매에 앞서 오는 10월 5일, 6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2024 단독 콘서트 'HOME (홈)'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양일 3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이수가 참여한 린의 듀엣 프로젝트 'FRIEN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새로운 단독 콘서트로 돌아온다. 포레스텔라는 오는 11월 2일과 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4 단독 콘서트 'THE ILLUSIONIST (더 일루셔니스트)'를 개최한다. 오늘(30일) 포레스텔라 공식 SNS를 통해 'THE ILLUSIONIST'의 공식 포스터와 함께 개최 소식이 베일을 벗었다. 신비로운 아트워크가 품격 있는 공연을 예고하고 있다. 'THE ILLUSIONIST'는 포레스텔라가 막내이자 베이스 고우림의 입대 후 처음으로 3인 체제로 진행하는 단독 콘서트다. 포레스텔라는 공백 없는 행보로 팬들에게 꾸준히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선사하며 국내 크로스오버 그룹 대표 주자다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포레스텔라의 가치가 더욱 단단해질 전망이다. 포레스텔라는 지난 7일 올해 첫 단독 공연인 2024 라이브 쇼 'FNL : Forestella Night Live (FNL, 포레스텔라 나잇 라이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당시 포레스텔라는 '뉴텔라 3인방'으로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제16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수상작을 특별 상영하는 ‘대단한 단편영화제 in 부산'이 오는 10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KT·G 상상마당 부산 13층 루프탑에서 진행된다. KT·G 금관상과 대단한 배우상을 수상한 이경호 감독의 '혼자', KT·G 은관상을 수상한 서새롬 감독의 '스위밍', 대단한 감독상, 대단한 관객상(포스터상)을 수상한 장재우 감독의 '소용돌이', 대단한 배우상을 수상한 송민석 감독의 '들여다보기', 대단한 관객상(작품상)을 수상한 김영준 감독의 '괴담제조부 OT 영상', 키노라이츠상을 수상한 백승진 감독의 '속사정' 등 총 6편을 상영한다. 상영회가 진행되는 이틀간 총 5회차에 걸쳐 상영이 진행된다. 10월 4일 금요일 19시, 21시, 10월 5일 토요일 11시, 13시, 15시 정시에 상영되며, 10월 4일 금요일 두 회차에는 준비된 다과와 함께 상영회를 즐길 수 있다. 제16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수상작 엽서 등 영화제 굿즈를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 관객에게 단편영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이번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KBS 2TV ‘메소드 클럽’에서 이수지가 드라마 ‘질투의 화신’ 속 공효진에 완벽 빙의해 이수근-곽범과 치명적인 삼각관계를 형성한다. 오늘 30일(월)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2TV의 페이크 다큐 ‘메소드 클럽’(연출 이명섭/작가 오지혜)은 연기파 희극인들과 초진지 정극배우의 자존심을 건 기묘한 연기수업. 희극 배우 이수근, 이수지, 곽범이 매회 정극 배우를 학생으로 맞아 도발적인 연기 수업을 펼친다. 또한 백호, 황정혜, 전경민, 백예림이 고정 수강생 크루로 활약해 색다른 티키타카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메소드 클럽’은 최근 한국PD연합회에서 개최하는 294회 ‘이달의 PD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페이크 다큐’라는 참신한 시도로 작품성과 화제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이중 ‘메소드 클럽’ 5회에는 ‘악역 전문 배우’라는 수식어를 얻은 배우 허성태가 수강생으로 등장해 강사, 수강생들과 신선한 케미를 선보인다. 이수지는 허성태와의 격정 멜로에 이어 대표 강사 이수근, 곽범과 함께 화제의 드라마 ‘질투의 화신’ 명장면을 재연한다. &nbs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결혼하자 맹꽁아!’가 유쾌한 가족 이야기를 담은 종합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10월 7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연출 김성근 / 극본 송정림 / 제작 DK E·M, 몬스터유니온)는 이혼, 재혼, 졸혼 등 결혼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묻고, 모든 세대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는 유쾌한 가족드라마다. 앞서 공개된 티저에서는 박하나(맹공희 역)와 박상남(구단수 역), 김사권(서민기 역), 이연두(강지나 역)의 얽히고설킨 이야기가 흥미롭게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유발했다. 30일(오늘) 공개된 종합 예고에서는 현실감 넘치는 공희네 가족 이야기가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명자(양미경 분)는 친구들 앞에서 자식 공희(박하나 분)와 공부(이은형 분)를 입에 침이 마르게 자랑한다. 명자는 계약직인 공희를 패션 디자이너로 소개하는가 하면, 의사인 아들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그러나 공희는 무슨 일인지 단수(박상남 분)와 열렬히 싸우고, 공부는 엉망진창인 생활을 하고 있어 엄마의 뒷목을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금새록이 거액의 대출 상담을 받았다는 사실을 박지영이 알게 됐다. 어제(29일) 방송된 KBS 2TV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 2회에서는 고봉희(박지영 분)가 딸 이다림(금새록 분)이 8억이란 거액의 대출 상담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이상함을 느꼈다. 이날 방송에서 지승그룹 후계자이자 상무 강주는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재벌 2세와는 달리 찬밥 신세를 당해 안쓰러움을 안겼다. 강주의 새아버지이자 지승그룹의 회장인 지승돈(신현준 분)이 아들을 혹독하게 키우기 위해 친자가 아니라는 소문을 퍼트린 것. 승돈은 강주에게 ”날로 먹을 생각 하지 마, 아들“이라며 매몰차게 대하지만 강주는 그런 아버지에게 존경심을 품고 있어 부자지간의 사연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었다. 한편 지승돈 회장의 퇴근길을 수행한 운전기사 오민기(강덕중 분)는 “밥하는 아줌마한테 보안카드가 있어요. 그것만 복사하면 됩니다”라며 누군가와 몰래 소통해 심상치 않은 일을 꾸미고 있음을 암시했다. 그런가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배우 윤재찬이 새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한다. 30일 소속사 골든문 엔터테인먼트는 "윤재찬이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기획 남궁성우/ 연출 송연화/ 극본 한아영/ 제작 아센디오, 우드사이드/ 이하 '이친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윤재찬은 극 중 가출팸 무리 중 한 명인 고세호 역을 맡는다. 고세호는 사건과 끊임없이 연결이 되어있는 가출팸의 행동대장으로, '가출팸의 대장' 영민(김정진 분)이의 말이 곧 법이라고 생각하는 캐릭터다. 모든 일들을 깔끔하고 확실하게 잘 처리해서 영민이의 신망을 두텁게 받는 인물이기도 하다. 2022년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미라클'을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한 윤재찬은 쇼츠(Shorts) 드라마 '셋셋남녀', tvN X TVING 프로젝트 '썸머, 러브머신 블루스', tvN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등에 출연해 인상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