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서울장학숙(관장 김관수)은 '유럽 배낭체험단'으로 서울장학숙 입사생 7명을 선발하고 6월 13일 16시 30분 서울장학숙에서 후원자와 선발된 대학생 그리고 서울장학숙 멘토단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 특히 이날 발대식에는 전북 출신 여행작가인 노미경 작가가 참석하여 유럽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배낭여행의 팁을 학생들에게 전달해 주었다. 이번 '유럽 배낭체험단'은 전북 미래세대들이 유럽 배낭체험을 통해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체험하며 새로운 세상을 향한 꿈과 도전정신을 넓히고 미래인재로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전북 출향인사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선발된 7명의 학생들에게 각각 5백만원이 지원됐으며 학생들은 자신들이 수립한 체험 일정에 따라 유럽 5개국에서 15일 이상 기간 동안 체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유럽 배낭체험단'으로 선발된 탁은영(서울대 국어교육과 4) 학생은 “유럽 배낭체험이라는 오랜 꿈을 서울장학숙에서 실현하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전북 출신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유럽 현지에서 전북의 맛과 멋을 알리는 홍보대사를 멋지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밀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안병구ㆍ추정숙)는 12일과 13일 1박 2일간 서울시 일원에서 ‘2025년 가족사랑 힐링여행’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 간의 소통과 정서적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자 38명은 롯데월드, 서울스카이, 청와대 등 서울의 주요 명소를 방문해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즐기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보냈다. 여행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일상에 지쳐 가족끼리 시간을 갖기 어려웠는데, 이번 여행 덕분에 아이와 많은 이야기를 하며 더 가까워졌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손윤식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가족사랑 힐링여행을 통해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가족 간의 사랑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사회적 배려 대상 청년이 햇살론유스를 신청하면 연 2%의 초저금리로 대출을 지원합니다. 사회적 배려 대상임을 증빙하는 서류를 최초 서민금융진흥원 보증신청시 제출하면 확인 후 별도 심사 없이 지원합니다. ※ 사회적 배려 대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자활근로자, 근로장려금 수급자, 등록 장애인, 한부모가족 및 조손가족,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햇살론유스 · 지원 대상 만 34세 이하이며 연소득 3,500만 원 이하인 대학(원)생, 미취업청년, 사회초년생(중소기업 재직 1년 이하인 자), 창업(개업) 1년 이내 개인사업자. · 금리 은행 대출금리 연 4% · 한도 1인 당 생애 최대 1,200만 원 대출 금액을 전액 상환하여도 재대출 불가. · 상환 방식 최장 15년 간 원금균등분할상환 (거치기간 최장 8년 + 분할상환 최장 7년) 중도상환 수수료 없음. 확인하세요! · 신한은행, 기업은행, 전북은행, 광주은행, 토스뱅크에서 취급중이며, 하나은행(6월)과 제주은행(하반기)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 햇살론유스 대출을 이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위기임신보호출산제를 알고 계신가요? 위기임신보호출산제는 위기임산부가 원가정양육, 출생신고 후 양육, 보호출산 등 임신·출산 및 양육 지원 제도에 대해 상담을 진행하고, 불가피한 경우 의료 기관에서 가명으로 진료를 받고 출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 태어난 아동은 출생등록 및 보호조치 되어 국가의 책임하에 보호받게 됩니다. 얼마나 많은 위기임산부에게 도움이 됐을까요? 제도 시행 이후 2024년 4월까지 1552명의 위기임산부에게 5995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1552명 중 253명의 임산부는 심층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았습니다. '위기임신보호출산제를 만난 위기임산부들의 선택' · 원가정양육: 138명 · 보호출산: 87명 · 출생신고 후 입양: 28명(총 253명) * 원가정양육: 아동이 원래의 가족과 함께 생활하며 보호와 양육을 받는 것. * 보호출산: 의료기관에서 가명으로 출산하고 아동을 보호하는 것. 위기임신 및 보호출산제를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요 · 상담 위기임산부를 위해 임신·출산·양육지원 정보 제공을 위한 상담체계가 마련되어 있어,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막막한 민원… '국선행정사'로 지원한다. '기존' 민원 제기 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민원 신청을 포기하거나, 민원을 제기하더라도 불분명한 신청 취지, 관련 서류 제출 미비 등으로 제대로 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존재. '개선' 업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퇴직자(행정사)를 '국선 행정사'로 활용하여 취약계층에 대한 각종 법령 및 행정제도 안내 등 민원 상담과 행정기관에 제출하는 서류의 작성·제출을 대행하는 '민원서비스 지원 제도' 도입. '기대효과' 그간 문턱이 높았던 행정기관에의 접근성 향상 및 실질적인 민원서비스 제공을 통해 취약계층의 고충 해소 및 권익 보호. 해외 교육기관 졸업자, 취업시 과도한 서류 제출 부담 완화된다. '기존' 일부 공공기관 채용에서 학력과 무관한 전형임에도 채용과정 중에 아포스티유* 확인까지 받은 학력증명서 원본 제출을 요구하거나, 최근 발급본만 인정하여 해외 교육기관 졸업한 취업준비생 부담 발생. * 아포스티유: 한 국가의 문서가 다른 국가에서 인정받기 위해 문서의 국외 사용을 확인 받는 절차.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여름엔 역시 아이스크림! 이보다 더 완벽한 조합이 있을까요? 편의점 문을 열고 냉동고 앞에 선 순간 알록달록 포장지에 시선이 가고, '1+1'이라는 스티커가 괜히 더 반갑게 느껴지죠. 왜 여름만 되면 아이스크림은 이렇게 '덤'이 많은 걸까요? 오늘은 아이스크림과 '1+1 마케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1', '2+1' 같은 증정 프로모션은 단순한 할인과는 달리, 더 큰 감정적 만족을 주는 심리 마케팅 효과입니다 이러한 효과를 행동경제학에서는 '프레이밍 효과'라고 설명하는데요. 같은 가격이라도 표현 방식에 따라 소비자가 느끼는 가치는 달라지거든요. 예를 들어, "1개를 n% 할인한다"는 사실보다 "1개의 가격에 2개를 구매할 수 있다"는 사실이 훨씬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이유입니다.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순천시는 정갈하고 품격 있는 순천의 맛을 알리기 위해 진행하는 ‘제10회 순천미식대첩’에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소비자 블라인드 평가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비자평가단은 활동 기간 동안 평가단임을 밝히지 않고 ‘순천미식대첩 참여업소’를 방문하여 심사 메뉴 이용 후 소비자 입장에서 맛, 플레이팅, 친절도, 업소 분위기 등 평가기준표에 따라 평가하게 된다. 신청을 원하는 소비자는 오는 18일까지 순천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문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해 순천시 관광과 미식관광팀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소비자 평가단의 목소리는 향후 순천미식대첩의 콘텐츠 개선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미식 관광 자원을 발전시키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순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진정성 있는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첫걸음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개인 맞춤형 외식문화 확산에 발맞춰 ‘1인 한상 맛집’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순천미식대첩은 1차 서류 및 위생심사, 2차 전문가, 소비자의 블라인드심사를 거쳐 최종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순천시는 지역의 일상과 감성을 체험하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 '2025 순천일기' 참가자를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순천일기’는 단순한 관광을 넘어, 여행자가 일정 기간 순천에 머물며 지역의 숨은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콘텐츠로 제작·공유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7~10일간 순천에 체류하면서 관광지, 전통시장, 지역 축제 등 다양한 자원을 경험하고, SNS, 블로그, 영상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그 여정을 소개하게 된다. 올해 프로그램은 ‘순천마을스테이’ 사업과 연계하여, 참가자가 마을호스트로 선정된 숙소에 머무르며 해당 숙소에서 운영하는 로컬 체험 프로그램 및 마을 투어 등에 참여하도록 구성된다. 이를 통해 참가자는 순천의 일상과 문화를 더욱 밀도 있게 체험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전라남도 외 거주자 중 만 18세 이상 성인으로, 총 15팀 이내(약 30명 규모)를 선정한다. 선정자는 ▲순천 대표 관광지 및 축제 참여 ▲전통시장 방문 ▲마을호스트 프로그램 참여 ▲콘텐츠 업로드 등 지정 과제를 수행하게 되며, 참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창녕군은 6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25년 창녕관광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창녕관광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창녕군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를 기반으로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일정 수 이상의 스탬프를 모으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투어 대상지는 △화왕산, 부곡온천 등 창녕투어 코스 17개소와 △우포늪탐방 코스 △신라 진흥왕 행차길 등 도보 코스 4개소로 총 21개소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관광객은 창녕군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에 접속해 원하는 코스를 선택한 후, 각 장소를 방문하면 스마트폰 GPS를 통해 자동으로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스탬프 5개 이상 적립 시 3만 원 상당의 창녕 특산품, 8개 이상 적립 시 5만 원 상당의 창녕 특산품을 증정하며, 1인당 투어별 1회만 신청 가능하다. 단, 창녕군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 관계자는 “창녕관광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창녕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즐기면서 우수한 특산품도 받을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관광객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경남 창녕군은 걷기 좋은 계절을 맞아 다양한 걷기 명소를 소개하며 치유와 힐링이 함께 하는 건강한 관광을 제안했다. 유네스코 지정 문화유산부터 일상 속 산책로까지, 걷는 동안 창녕의 매력을 온몸으로 느끼고 몸과 마음을 정화할 수 있는 특별한 코스를 안내했다. ▲ 아슬아슬 낙동강 절벽을 따라 걷는 창녕 남지개비리 낙동강 절벽 아래를 따라 조성된 창녕 남지개비리는 창녕을 대표하는 산책로다. 약 3km 길이의 이 길은 낙동강 물줄기와 깎아지른 절벽이 어우러져 자연이 빚은 풍광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길을 따라 걸으며 철새, 강바람, 계절 따라 피고 지는 야생화, 반짝이는 낙동강의 물결을 감상할 수 있어 걷기 좋은 명소로 손꼽힌다. ▲ 우포늪 생명길, 1억 4천만 년 태고의 신비를 걷다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내륙 습지인 우포늪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핵심구역으로 약 1억 4천만 년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생태관광 명소이다. 우포늪 생명길(총 8.4㎞)은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아침 풍경과 수많은 철새를 만나는 생태탐방 코스로, 자연과 교감하며 거닐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