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여름휴가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참여시장 · 행사기간: 2025. 8. 1(금)~8.5(화)까지 ■ 서울 9개소 - 도곡시장 - 망원시장 - 강서수산시장 - 대량골목시장 - 장위전통시장 - 노량진수산시장 - 청량리수산시장 - 구로시장·남구로시장 ■ 경기 8개소 - 사강시장 - 일산전통시장 - 안양광양시장 - 궁평해오름수산시장 - 오이도전통수산시장 - 하남수산물전통시장 -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 충남 7개소 - 강경젓갈시장 - 대천항수산시장 - 서천특화시장 - 서산동부전통시장 - 태안동부·서부시장 - 천안농수산물도매시장 ■ 충북 4개소 - 자유시장 - 무학시장 - 육거리종합시장 - 청주농수산물도매시장 ■ 강원 1개소 - 속초관광수산시장 ■ 인천 6개소 - 계산시장 - 옥련시장 - 인천종합어시장 - 소래포구전통시장 - 신포국제시장·신흥시장 ■ 대전 5개소 - 중앙시장 - 역전시장 - 태평전통시장 - 문창·부사전통시장 ■ 세종 1개소 - 세종전통시장 ■ 전북 7개소 - 서부시장 - 생고을시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에어컨 전기요금 아끼는 방법? 작지만 큰 차이를 만드는 생활습관! 새로 산 에어컨 시원하고 좋은데, 생각보다 전기요금이 많이 나오네? 에어컨 요금은 잘만 사용하면 많이 아낄 수 있어. 몇 가지 팁을 알려줄게. Q. 온도는 24도 정도는 돼야 쾌적하더라고. A.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는 26도로 유지하는 게 좋아. 에어컨과 선풍기를 같이 사용하면 훨씬 시원하게 지낼 수 있어. Q. 에어컨 청소는 여름 전후에 한 번씩 해주면 되는 거 아냐? A. 2주에 한 번 먼지만 잘 털어줘도 확 달라져! 요금도 줄고 전보다 시원하게 느껴질 거야. Q. 실외기 주변에 이것저것 쌓아둔 게 문제일까? 좁아서 어쩔 수 없이 물건들을 여기 뒀어. A. 그거 치워야 해! 실외기 주변이 막혀 있으면 열 배출이 안 돼서, 더 많은 전력을 소모하게 되거든. Q. 햇빛 가리는 것도 도움이 될까? A. 당연하지! 햇빛 차단만 잘해도 실내 온도가 2~3°C 정도 낮아질 수 있어! Q. 잠깐 나갈 때도 무조건 끄는 게 맞는 거지? A. 1시간 반 이내로 짧게 외출하는 거라면 켜두는 게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국민 5명 중 1명이 65세 이상인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대한민국! - 숙련된 인재가 더 일해주면 좋겠는데…. - 60세 정년 이후에도 일하고 싶은데…. 정년 이후에도 일하고 싶은 고령자와 고령자 채용에 소극적인 기업들! 그런데, 고령자 채용이 기업에 손해일까? ■ 평생현역 기업 사례 · 동국제강(주) - 민간 최초의 철강기업 - 국내 최초로 전기로를 사용하는 친환경 철강기업 정년 연장만이 아니라, 정년 이후에도 촉탁직으로 일부 재고용 "젊은 세대에게 철강업이 낯설어 인재수급이 어려웠어요. 정년 연장으로 숙련된 직원들이 더 오래 함께하며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해주고 있습니다." · (주)더씨에이치디 - 제조·판매를 아우르는 식품기업 - '창화당'을 비롯해, 백화점 식품관 57개를 직영 운영하는 식품기업 매장 매니저로 활약하는 정년 이후의 시니어 직원들 "만두 제조와 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라 만두를 직접 빚을 수 있는 능력있는 인재가 필요한데요. 시니어 직원분들의 현장 노하우 덕분에 매장운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계속해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아니, 작년에 농작물 피해로 보험금 받았다고 올해는 농업보험에 가입을 못하는 거라고요?! 아니에요! 그건 완전한 오해예요! - 농작물재해보험 - 농업수입안정보험 1년 단위로 가입하는 상품이며, 보험금 수령 여부와 재가입은 무관! 매년 새로 가입, 다시 보장받는 구조! 즉, 보험금 받아도 재가입 가능! ■ 보험 가입 시 보장수준 선택 피해가 났을 때 내가 얼마나 부담하고, 보험에서 얼마나 보장해주는지 정하는 것 ■ 보장수준 과거의 평균적 수입 대비 어느정도까지 보험에서 보상 받을 수 있는지 그 기준을 의미 · 90% 보장수준 (10%형) · 85% 보장수준 (15%형) · 80% 보장수준 (20%형) · 70% 보장수준 (30%평) · 60% 보장수준 (40%형) ■ 여기서 중요한 것은! - 90% 보장수준(10%형): 최근 3년간 연속가입계약자로서 3년간 수령한 보험금이 순보험료의 120% 미만인 경우에 한하여 선택가능 - 85% 보장수준(15%형): 최근 2년간 연속가입계약자로서 2년간 수령한 보험금이 순보험료의 120% 미만인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애기봉에서 즐기는 오징어게임에 국내 및 외국인 관광객 1,500명이 몰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놀이의 장이 된 애기봉에 가족 단위로 찾은 국내 관광객이 세대를 뛰어넘어 함께 즐겼고, 외국인 관광객은 오징어게임 등 대한민국 전통 놀이에 큰 관심을 보였다. 김포시는 지난 26일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여름방학 맞이 특별문화행사 ‘애기봉 레트로놀이터 이벤트 : 추억 속으로!’를 개최했다. 세대 간 놀이문화 체험을 통한 가족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가족 단위로 찾은 방문객들이 많았다. 가장 큰 인기를 끈 ‘오징어게임 놀이터’는 상징 캐릭터인 핑크솔저, 딱지남(초대장 전달자), 456번 참가자 등이 등장해 몰입감을 더했다. 관람객들이 직접 게임 참가자가 되어 100초 안에 네 가지 전통 놀이(딱지치기, 제기차기, 공기놀이, 비석치기)를 릴레이로 성공해야하는 미션으로 완수한 사람에게 스탬프를 제공하여 높은 참여율과 현장 열기를 끌어냈다. 오징어 게임 놀이터 외에도 공원 내 다양한 체험존(숨은그림찾기, 부채 만들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포토월 등)을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경남 함양군의 15개 명산 완등 인증사업인 ‘오르GO 함양’이 앱 가입자 1만 2,600여 명, 15봉 완등자 1,280명을 넘어서며 참여 열기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참여자의 90%가 함양 외 거주자라는 점에서, 함양의 대표 관광 브랜드이자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체류형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함양군은 휴가철을 맞아 ‘오르GO 함양’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두 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번째는 ‘오르GO 함양’ 등산로 길잡이 이벤트로, 참여자들이 직접 등산로 리본을 설치하는 체험형 이벤트이다. 참여 신청은 8월 3일까지 ‘오르GO 함양’ 전용 전화(010-9621-4530)로 문자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하며, 선정된 팀은 13개 산 16개 구간 중 지정된 구역에 등산 표식 리본을 부착하게 된다. 참여자에게는 ‘오르GO 함양’ 앱 포인트 5만 점이 지급된다. 두 번째는 완등 도전자를 위한 페이백 이벤트다. 7월 28일부터 8월 22일까지 완등 인증을 완료한 참여자가 함양군 내 숙박업소, 식당, 카페에서 사용한 1만 원 이상의 구매 영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울진군의 야간관광 프로그램인‘야(夜) 울진’행사로 진행되는 야간 요트 체험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울진 야간요트 체험은 바다 위 일몰부터, 쏟아지는 별까지~ 감성 가득한 울진의 밤을 즐길 수 있다. ‘야(夜) 울진’행사 기간 동안에 진행되는 야간 요트체험은 오후 6시부터 8시 40분까지 진행되며 마지막 탑승은 오후 8시이다. 한편 울진군은 7. 29. ~ 8.3. 까지 야간관광 프로그램인‘야(夜) 울진’을 통해 주요관광지 야간운영 및먹거리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의령 자굴산 자연휴양림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7월 25일부터 8월 16일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숲이 들려주는 여름이야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자연과 함께 시원하고 특별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형 콘텐츠가 마련되어, 자연 속 힐링은 물론 즐거운 놀이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유아를 위한 코믹 매직 벌룬쇼, 매직 라이트쇼, 페이스 페인팅, 쁘띠 빙수 나눔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고 물놀이터 공간에는 몽골텐트, 대형 그늘막, 돗자리도 대여한다. 군 관계자는 “자굴산 자연휴양림은 행사 기간 중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상시 안전요원 배치, 응급 구조 체계 구축, 위생 관리 강화 등의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집중호우 이후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광양시가 뜨거운 태양을 피해 시원한 자연 속에서 ‘폭포-멍’을 즐길 수 있는 여름철 힐링 명소로 어치계곡을 추천했다. 어치’는 ‘느린재’ 또는 ‘느재’를 한자식으로 표기한 지명으로, 산허리를 감아 돌며 완만하게 이어진 고갯길을 뜻한다. 백운산 4대 계곡 중 하나인 어치계곡은 2021년 ‘걷고 싶은 전남 숲길’로 지정된 백운산 등산로 6코스의 일부로, 구시폭포와 오로대, 용소 등 신선이 노닐었을 법한 명승이 이어지며 수려한 자연 경관을 자아낸다. 특히 생태탐방로의 종점인 구시폭포는 심한 가뭄에도 물이 마르지 않는다는 전설을 증명이라도 하듯 우레와 같은 함성과 맹렬한 기세로 눈부신 포말을 끝없이 토해낸다. 때 묻지 않은 원시림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생태탐방로의 비경을 막 빠져나온 탐방객들은, 길게 깎아 놓은 가축의 먹이통 닮아 ‘구시(구유)’라 이름 붙은 이 폭포 앞에서 거침없이 쏟아지는 물줄기의 압도적인 풍경에 자신도 모르게 ‘폭포-멍’에 빠져든다. 구시폭포에서 임도를 따라 700m쯤 올라가면, 한여름 대낮에도 이슬이 맺힐 만큼 시원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안동시가 주최하는 ‘2025 안동 수(水)페스타’에서 올해 새롭게 선보인 수상자전거 체험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축제는 정하동 성희여고 앞 낙동강변에서 열리고 있으며,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수상레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작년부터 인기를 끌었던 패들보드 체험에 더해, 올해는 수상자전거 체험이 추가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수상레저 체험은 강 위에서 직접 페달을 밟고 노를 저으며 안동의 자연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색다른 콘텐츠로, 여름 더위를 식히기에 제격이다. 도심 속 색다른 여름 풍경을 경험할 수 있어 가족 단위는 물론 친구, 연인 방문객들 사이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수상자전거와 패들보드 체험은 축제 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현장 접수 선착순으로,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시민은 “강변을 걸으며 보던 낙동강을 이렇게 직접 체험해보니 색다르고 즐거웠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낙동강이라는 지역 자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