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성주군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개천절 연휴인 오는 10월 3일 ~ 5일 3일간 16:00~21:00까지 성밖숲 및 헬스로드 일원에서 '트윙클 성주! 성밖숲 나이트 워킹'행사를 개최한다.
10월 3일 및 5일에는 야간 걷기, 10월 4일에는 체험 페스타 형태로 진행될 예정인 이번 행사는 성밖숲 및 헬스로드의 야경을 활용한 야간 걷기 프로그램이 중심이며 ▲문화공연(퓨전국악, 버스킹 등) ▲체험(각종 만들기 체험, 비누방울 놀이터 등) ▲플리마켓과 푸드트럭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3박자를 고루 갖춰 구성했다.
특히, 참여자들의 드레스코드 콘셉트를 노란색으로 설정, 가장 부합되는 인물을 베스트드레서로 선정하여 선물을 증정하며 행사 만족도 조사 및 트윙클 성주(야간관광 공식계정) 인스타그램 팔로우 시 LED 풍선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강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인 성주군은 지역 관광자원인 성밖숲 및 헬스로드에서 가을밤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야간 콘텐츠를 선보이고자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야간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 사전 신청 후 신청한 날짜에 현장 접수를 완료하면 선물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